척추신경학 썸네일형 리스트형 근골격학 문제 해결을 위한 운동법 시리즈 - 프리햅운동 2 본격적인 운동 시작에 앞서서 첫번째 단계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통증을 먼저 파악 하는것 이다. 통증은 신체가 움직일 때 무엇인가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그 누구도 통증에는 면역력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 반복적 스트레스 증후군 수년 동안 같은 움직임을 반복적으로 하는 것은 생체역학적 측면에서 상당한 불균형을 초래하고 이는 부상이 발생하기 전까지 연부조직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 무엇이 반복적인 움직임인가 ? 움직임의 크기와 상관없이 시간이 흐를수록 생체역학에 커다란 인과 결과를 만들것이며, 신체는 스스로 의도적으로 행하는 움직임보다 습관적으로 하는 움직임에 영향을 받고 그 모습대로 변해가려고 한다. 그러므로 생체역학적 교정과 움직이는 방식에 초점을 맞춘다면 이는 .. 더보기 근골격학적 문제를 위한 운동법 - 프리햅 운동 프리햅(PreHab)은 예방(Preventive)&재활(Rehabilitaion) 의 합성어로 사전재활을 의미하며 결국 예방운동이라는 것으로 실용성에 기반을 둔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10년동안 운동수업을 함에 있어서 가장 근본이 되는 지침은 모든 사람의 몸 상태( 신체정렬, 가동성, 활동화, 안정성, 근력 등 ) 가 다르므로 같은 운동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특히 성장이 멈춘이후로는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해야 한다는게 기본 지침으로 지금껏 고집하고 있는 부분이다. 프리햅 운동이라는 책 또한 그런 같은 맥락에서 읽게 된 책이다. 책을 읽을때 꼭 읽어야 하는 부분이 저자의 서문일 것이다. 또한 이책은 역자의 서문도 챙겨 보길 추천한다. 차례를 보면 정렬, 가동성,활성.. 더보기 통증유발점 / trigger point(TrPs) 통증에 대해 검색을 하다 보면 통증유발점 또는 TP 아니면 트리거포인트 라는 단어를 많이 접게 된다. 도대체 그게 무엇을 말하는 건지 정리해 보고자 한다. 통증유발점이란 근육내의 타이트 밴드에서 형성되는 민감한 국소 지점 으로 보는 의견이 대다수 이다. 왜냐하면 통증유발점은 통증을 발생시키고, 몸쪽으로나 먼쪽으로 감각 변화와 관련통증을 일으키는데, 이것이 대다수의 사람들이 말하는 통증, 냉감, 화끈거림, 가려움 등을 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통증유발점은 두통에서 치통에 이르는 모든 통증을 발생 시킬 수 있다. 통증유발점의 자동반응으로써 통증유발점이 있는 피부에 과도한 땀분비와 타액분비, 닭살이나 발적이 일어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척추주위근의 통증유발점은 관련된 피부절의 모발 소실을 초래할 수 있다.. 더보기 척추 골절 ( Spinal fracture )및 부위별 척추 손상 척추는 33개의 척추뼈가 하나로 이루어져 똑바로 서고, 구부리고 허리를 돌릴 수 있게 된다. 척추뼈의 중간에는 통로가 있어 뇌와 장기 및 신경의 줄기인 척수가 그 속에 안전하게 보호됩니다. 척추의 손상은 인대나 근육을 약하게 삐끗하는 것부터 척추뼈의 골절과 일렬로 있는 원래의 위치가 바뀌게 되는 것까지 다양하다. 척추 골절이 일어나면 척수를 찌르고 압박하고 찢어지게 할 수도 있는데 골절은 척추의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다. 척추 골절은 목(경추)에서 5~10% 발생하고 대부분은 아래 허리 부분(흉요추부)에서 발생한다. 척추골절의 유형은 골절의 위치에 따라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척추 압박 골절(가장 흔하며, 눌리는 힘(압박력) 때문에 척추의 앞부분 골절이 발생하는 것), 척추 탈구(두 개의 척추뼈.. 더보기 척추신경(신경계 2nd) 신경계를 크게 중추신경계(척수와 뇌)와 말초신경계(12쌍의 뇌신경, 31쌍의 척수신경, 자율신경계)로 크게 나누어지는데 그중 31쌍의 척수신경에 대해 계속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앞서 목 신경과 가슴 신경에 대해 알려드렸고 이번 글에서는 허리 신경, 엉덩이 신경&꼬리 신경에 대해 자세히 기록하겠다. 3. 허리신경(lumbar nerve) 1번째 허리신경(L1 허리뼈 1번) ~ 4번째 허리 신경(L4 허리뼈 4번)의 앞가지에 의해 형성되는 허리 신경 얼기(lumbar plexus)는 12번째 가슴 신경(T12 등뼈 12번)의 앞가지에서도 작은 가지가 내려와서 형성된다. * 허리신경의 앞가지 - 허리 신경 얼기 -엉덩 아랫배 신경 - 근육 가지 : 배가로근과 배바깥빗근, 배 속 빗근을 지배 - 피부가지 : 볼.. 더보기 척수신경( 신경계 ) 신경계는 사람의 몸을 움직이는데 필요한 감각, 운동, 정신작용을 통합하는 매우 복잡한 구조의 특수한 계통이다. 너무나 중요한 일을 하고 있지만 우리는 알아차리지 못하고 쓰고 있다. 인체의 각 감각수용기를 통해 정보를 받아들이고 척수와 뇌로 전달한다. 뇌의 많은 세포는 다양한 감각 정보를 종합, 분석하여 가장 알맞은 운동 정보를 뇌와 척수를 거쳐 근육과 샘을 지배하는 운동신경을 통해 전달하여 반응을 나타나게 하는 고도로 발달한 특수한 조직들로 구성되어 있다. 주위 환경 및 신체 내부에서 일어나는 작용이 신경계에 영향을 미칠 때 자극이라고 하고, 이 자극에 의해 신경세포가 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흥분이라고 한다. 흥분이 일어난 신경세포가 인접한 다른 신경세포에 흥분을 전달하는 것을 흥분 충동이라 하며, 흥분 .. 더보기 척추와 척수의 해부학적 구조 2 척추와 척수의 해부학적 구조에서 추궁 부분 이어서 알려드립니다. 기본적인 부분이지만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이 도움이 될듯하여 다시 한번 기록합니다. 기본을 충실히 하는 의미로 파이팅 하며 시작합니다. (3) 극돌기 각 척추의 극돌기는 추궁으로부터 후방 및 하방으로 뻗어 있다. 이 돌기의 크기, 모양, 방향은 척추의 부분마다 다르다. 또한 정상적으로도 중심에서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편향된 경우가 많아 현장에서 혼동되기 쉽지만, 변형된 극돌기가 x-ray 상, 촉진 상 보인다고 해도, 골절이나 위치 비정상이 아니고 정상이라고 봐야 한다. 척추 전체에 뻗어 있는 극돌기는 자세 근육과 운동 근육을 위한 연속된 지레로 기능한다. 극돌기에 붙어있는 대부분의 근육은 척추를 신전시키기 위해 사용된다. 극돌기에 붙어 있는.. 더보기 척추와 척수의 해부학적 구조 1. 척추의 구조 전형적인 척추는 두 기본적 부분인 척추체와 추궁으로 나누어진다. 이 두 부분의 골은 외측의 피질골과 중심의 해면골조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해면골은 골소주로 알려진 무수히 많은 돌기로 구성되어 있다. 골소주는 최대 압력선을 따로 평행하게 분포해 있고, 골소주가 축성 압박력을 견딜 수 있게 배치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추궁과 척추 경이 척추체와 만나는 부분에서도 매우 강하다. 치밀골의 껍질은 척추체의 추간판 표면에서는 얇고 척추 후궁과 이것의 돌기에서는 두껍다. 바깥 치밀골은 다수의 정맥과 영양 동맥이 통과하기 위한 다수의 구명에 있다. 척추체의 안쪽 골소주는 적색 골수와 하나 또는 두 개의 기처 척추 정맥이 통과하기 위한 관이 있다. 척추에서의 골밀도는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사춘기 .. 더보기 이전 1 2 다음